2월 29일을 기념하며 두 번째 게시글~♡
글 주제는 바로바로. 이제 한 달 조금 넘은 따끈따끈한 3인관♡
정말 참을 수 없는 점은 성사(?) 40일 만에
무려무려... 갠홈이 생겼다는 겁니다... 워친...
페어홈은 아니고 트리플홈. 3인관홈. 뭐 그런 거지만 암튼 워친...
축복이 끊임없이 쏟아져 내려서 정말 참을 수가 없습니다...
대부분 커미션/내 그림 아니니까 퍼가면 좆됨!! 진짜로
시작 전에 브금을 깔아요~♡
「저것이 데네브, 알타이르, 베가」
너는 손가락으로 가리키지 여름의 대삼각형.
일단 오늘 받은 따끈따끈한 3인동물화로 시작ㅠㅠ
너무귀여움이거진짜미치겠음 이런 축복 사이에 내가 껴도 되는지
이 하얀 말랑찹쌀떡들 사이에 뭔 딱뚝콱 흑적이 껴도 되는지
여우여우여우여우표범여우여우
여담이지만 셋을 배치할 때 후우코를 중앙에 두고
남>여<남 으로 두는 게 룽하고 오타쿠의 정석이고 관계성도 보이지만
이미지를 배치할 때는 밸런스땜에 흑적인 내 캐를 자꾸 가운데에 두게 됨...
하지만ㅋㅋ 연성은 후우코를 당연히 중심으로 해야지ㅋㅋ
후우코는 모두의 중심이니까 네가 없으면 다들 흩어져버려
온갖 망상 다하게 만드는 바보바보 바보오오오 잼병 만쥬 커미션
이거진짜미치게슴,,, 어휘력 딸려서 미친다는 말 밖에 못하네
탐라에 자주 뜨던 픽크루. 사실 고정틀인 줄 알았습니다.
나름대로 양 옆 노랑여우아기들을 의식하며 만들긴 했지만
마지막 템창 쪽지는 의도하지 않았는데 겹치게 되어서 기분이 좋음.
축복 픽크루들의 처음을 삼각형과 나누게 되어서 정말 기쁨...
베가는 뭔가 (꾸며낸)아날로그인간이란 느낌.
이거도 정말정말 귀여워어ㅠ 요즘 픽크루 정말 가성비 좋다.
커미션넣은거같애애애... 어라. 베가>미츠이 버전도 만들걸 그랬나?
검은 배경에서 열면 숨겨진 문구가 나온답니다.
관계 짠 초창기라 오너 둘 다 문구 생각하느라 새벽동안 끙끙거림
지옥의 근친충에게 이런 자극적인 문구를 보여주다니...
이것도 픽크루인데 아아 축복이 끝이 없다
이걸 기점으로 제 캐의 동물모에화가 표범이 됐어요.
산리오 캐릭터마냥 웃고 있는 쟈근동물 후우코가 정말 귀여워서 셀프만족.
관계 짜자마자 무슨 커미션 같은 게 훙 날아와서 대박놀란사건
아아아~~ㅠㅠ 이거 VEGA 말고 KISEI 버전도 있는데 진심 상냥해
그리고 태초에 나X곰이 있었다...
이 나X곰을 시작으로 제 홈 아이콘도 하나씩 리뉴얼했답니다.
하하하... 흐하하하핚!!!!!! 갑자기 처웃는 오타쿠
내 생애 최고의 2월 29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