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2월 29일~
29일은 간만이다. (당연함 4년 만임)
그래서 간만에 네비아델 로그를 모아볼까 한다.
내가 그린 건 없으니 퍼가면 좆됨을 명심하자.
첫 타자는 젤 최근에 받은 애용 한 컵 커미션.
네비아는 실제로 물이므로 말 그대로 한 컵이라 볼 수 있겠다.
개인적으로 젤 좋아하는 커미션이다.
이걸 보면 오타쿠력이 MAX로 차오른다. 아주아주 귀엽다.
(조금) 오래된 커미션들.
내 자관 중 유일하게 수상할 정도로 퍼리화가 많다.
어딘가의 로판 출신 일러스트들.
앗.. 이렇게 두니까 오른쪽에서 노려보는 것 같다...
ㅋㅋ매번 생각하지만 단타 네비아 맛있음
왼쪽은 내가, 오른쪽은 합작이다.
2016년에 했던 오래된 여우 요괴 합작
러프 받은걸 완성본이라고 착각해 그대로 맞춰 보낸 기억이 있다.
이것도 2016년의 잔재.
낡은 그림은 되도록 안 올리려 했는데, 이건 특별히 좋아하는 거라 올려봤다.
낡은 그림들은 리뉴얼 전이라 아델 머리가 빳빳한 게 재밌다.
아무튼 서로의 장신구를 나눠 끼고 있어서 좋다.
어째서인지 슴가가 돋보이는 트레틀 모음.
수상할 정도로 껴안은 모습이 많은...
네비아 창조주가 뭘 좋아하는지는 잘 알겠음.
아래로 조금 민감한 이미지 (어두운 수면 아래)
왼쪽은 초창기에 네비아 머리카락 레퍼런스로 받은 이미지.
그땐 심해고 물이고 나발이고 ㅈㄴ무서웠는데, 요즘엔 좀 낫다.
하도 오래된 짤이 많아서 어디까지 올려도 되는지 잘 모르겠다.
아무튼 "우효~w 뭔가 위험한 분위기ww" 의 일러스트가 많다.
이 모든 걸 그린 네비아 창조주 R○U님께 감사인사를.
네비아야! 오래오래 살아줘서 고맙다!
(사유: 저 당시 자관 대부분 깨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