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글… .
이름
오료 (魚竜 · オリョウ)
나이 · 종족
성체 우무문어 수인 (여성형)
소속 · 직업
카오폴리스의 주민이자 중고거래 매니아.
생일
4월 27일 · 황소자리 · 다이아몬드 · 수련 (청순한 마음)
외형
잉크 색 : 피치 퍼즈 (Peach Fuzz)
우무"문어" 수인이지만 옥토링은 아니다.
머리 위에는 납작한 지느러미가 두 개 달려있고, 정수리 전체를 덮는 촉수는 귀 아래서부터 여덟 갈래로 갈라져 바깥을 향해 말려있다. 옥토링과 같이 왼쪽 귀가 파여있지만 촉수에 덮여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다. 촉수가 4개인 옥토링과 달리 총 8개의 촉수가 있다. 다행스럽게도 우무문어 상태의 다리 수는 12개가 아닌 8개.
오직 신발만 기어를 세팅하고 있다.
[젤리피스] 초콜릿 클로그 : 부활시간 단축 1.9 (5.7 표기법)
말투
높낮이가 크지 않고 조용한 목소리. 말수가 적고 느릿하다.
모두에게 반말을 사용한다.
성격
느긋하게 부유하는 작은 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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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영역배틀에는 잘 참여하지 않는다. 이벤트 매치, 페스티벌 기간에만 가끔 모습을 드러내는 정도. 주로 사용하는 무기는 파블로.
이에 반해 Mr. 베어 상회에는 하루도 빠짐없이 출석 도장을 찍고 있다. 이유는 간단한데, 오료가 잡화점의 굉장한 단골이라 아무리 벌어도 지갑이 텅 비어있기 때문이다. 매일매일 전시되는 물건을 하나도 빠짐없이 사간다. 락커를 꾸미고 남은 물건은 숙소에 색상별로 분류해 모아두거나 반려 바다토끼의 수족관을 꾸밀 때 사용한다. 기어 파편이나 황금 비늘을 모아 다른 아르바이트생들에게 웃돈을 받고 팔기도 한다.
이상하게도 자기 자신의 잉크에 들어가 있는 것을 좋아한다. 어렵게 구한 접이식 욕조에 들어가 온몸에서 잉크를 뿜어낸 뒤, 머리 위의 지느러미 끝까지 푸욱 잠겨 명상하거나 우무문어 상태로 변해 둥둥 유영한다. 들어가면 제대로 된 말은 못 하고 오직 "보글…" 이란 소리만 낸다.
좋아하는 아이돌은 삼합파, 그중에서도 만타를 가장 좋아한다. 삼합파 세 명이 가족보다 끈끈한 애정을 담은 만담을 주고받는 모습을 보고 있으면 고된 노동에 곤두박질친 기분도 금세 나아진다.
특이사항
- 의외로 해녀 미술 대학 출신이다. 명문대생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 숙소에서 바다토끼(꼬마비로드민달팽이)를 두 마리 키우고 있다.
- 반려 바다토끼의 이름은 각각 알록, 달록.
2023. 11. ~
닌텐도의 TPS 게임 스플래툰 세계관 기반의 창작 MPC 캐릭터입니다.
관계
이름 - 페어명